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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션과 함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 진행

최종 수정일: 2023년 1월 16일

10년 간 멈추지 않은 도전, 그가 오늘도 달리는 이유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션과 함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 진행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기부 좋은 날, 체리’(이하 체리)가 가수 션과 함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모금은 션과 함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센터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션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전 농구 선수이자 코치 박승일과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해,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런 등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캠페인들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희귀병인 루게릭병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션은 승일희망재단을 설립 후, 기부런, 팔굽혀펴기 만 개 도전, 기부 라이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예산 총 114억 원 중, 69.4억 원이 모금되어 건립 사업이 진행 중이며, 남은 기금 44.6억 원 모금을 목표로 다양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2011년, 희귀난치병, 불치병 아동을 위해 처음 기부런을 시작한 션은 다가오는 6월 15일, 기부런 10주년을 맞아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그 동안 시도해왔던 활동과 다른 새로운 분야인 트레일러닝에 도전한다. 일명 산악마라톤이라고도 불리는 트레일러닝은 포장도로나 트랙이 아닌 산길이나 초원, 숲 등을 달리는 운동으로 최근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종목이다. 션은 1박 2일에 거쳐 서울 둘레길을 논스톱으로 달리는 트레일러닝을 진행한다. 서울둘레길은 일반인들이 걸어서 약 65시간이 걸리는 약 160km의 총 8코스로 이루어져 가히 도전이라 할만하다. 도전을 완료한 후 현장에서 바로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희귀병이라는 이유로 관심받지 못했던 루게릭병 환자들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션은 ‘혼자서는 이루어낼 수 없는 도전을 10년 간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동참으로 함께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요양센터 건립을 통해 친구 박승일 선수와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기부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모금을 진행하는 체리는 ‘10년간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켜온 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모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필요한 우리 사회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부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체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션과 함께하는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이번 모금에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체리’를 검색해 ‘CHERRY – 희망 나눔 플랫폼’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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