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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난 극복 위한 기부 캠페인 성료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는 지난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개최한 이색 기부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체리는 지난달 13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원을 위해 일상에서도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 체리앱(애플리케이션) 내 걷기 기부 기능인 '체리워크'를 통해 기부금을 모집하고 체리 측에서 참가자 한 명당 1,000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기부했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통해 최종 9,135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총 9,135,000원을 체리가 추가 기부했다.


체리는 지진이 발생한 이후부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10여 개 기부 단체들과 함께 기부금 조성을 위해 긴급 모금함을 개설했으며 지금까지 많은 기부자들의 소액기부 참여로 4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SNS)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모금 소식이 확산되며 지금까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투명한 기부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체리의 뜻에 맞게 많은 후원자가 체리를 믿고 기부하고 있다”며 “이번 지진 복구 캠페인에도 많은 체리 이용자들이 적극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는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79억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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