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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기부플랫폼, 홍보대사 위라클과 함께 ‘기적의 걷기 챌린지’ 성료


△ (왼쪽부터) 한국렌탈㈜ 이상열 전략사업본부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 ㈜체리 이수정 대표가 함께하고 있다.(사진출처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체리 기부플랫폼은 3월 30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와 ‘기적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1,000여 명의 참가자와 한국렌탈㈜이 함께 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위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운영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로 배우 신애라와 함께 체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3월 25일 이촌 한강공원 및 서울함 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를 통해 모인 참가자들은 실제 박위의 재활 코스인 3, 5, 8, 11 Km 구간 중 하나를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걸으며 기부에 동참하였다.


박위는 스물여덟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힘겨운 재활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적극 소통하며 솔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장애 인식 개선과 희망 전하기에 앞장서고 있다.


체리앱을 통해 모인 1 걸음 당 1 원씩 한국렌탈㈜에서 1천만 원을 후원하였으며, 1,000여 명의 참가비로 모인 후원금을 더해 총 2천만 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기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전액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 지원에 사용된다.


박위는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어린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체리와 함께 걷기 챌린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재활치료를 위해 매일같이 휠체어를 탔던 11km를 시민분들과 함께 걸으며 우리의 걸음의 의미를 헤아리고 싶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저 멀리 있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걸었다. 우리의 작은 마음이 우크라이나 어린이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수정 체리 기부플랫폼 대표는“‘체리, 위라클, 유니세프, 한국렌탈 4개 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기쁘다"며 "체리 기부플랫폼은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선한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챌린지에 기금을 더해주신 한국렌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체리는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으로 모금부터 사용까지 기부금 흐름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330여 개 기부 단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79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걷기 기부 캠페인, 기부 댄스 챌린지 등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개설할 수 있어 많은 기업의 ESG 실천 사례로 호응을 받으며 가장 대중화된 블록체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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