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기부플랫폼, MBC와 아이돌 팬덤 참여형 기부 캠페인 선보인다
- dev512
-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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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플랫폼 체리(CHERRY)는 8일 MBC 뮤니버스와 협력해 팬덤 참여형 기부 캠페인 '팬육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팬육대는 팬들이 선택한 아이돌 팀에 걸음을 기부하면 최종 톱3 아이돌 팀의 이름으로 총 1,000만 원이 기부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팬덤의 열정이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리는 투명한 기부 문화 확산과 K-POP 팬덤의 사회적 가치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팬육대 이후에도 체리는 MBC와 함께 ESG 연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체리는 "팬덤 문화와 기부를 결합해 K-POP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기부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팬육대는 MBC 뮤니버스에서 참여코드를 받아 체리앱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10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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