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걷기 체리워크 청년 서포터즈 “체리피우미” 3기 출범
사진설명 : 체리피우미 발대식에 참여한 이수정 대표 (맨 오른쪽)와 체리피우미 3기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운영사 (주)체리가 21일 착한 걷기 체리워크 청년 서포터즈 ‘체리피우미’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체리피우미는 미래세대 자선가를 길러내고자 하는 체리 기부플랫폼의 비전을 위해, 청년들이 젊은 기부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와 터전을 마련하고자 ㈜체리 모기업인 ㈜ 이포넷에서 2020년 출범하였고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3년 1월부터 3기 활동이 시작된다.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체리피우미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3년 3개월 간 (주)체리 신규 서비스 ‘체리워크’의 개선점 탐색 및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체리피우미들에게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실적에 따라 50만원 상당의 추가 장학금이 수여된다.
체리피우미는 2020년 5월 1기를 시작으로 , 2021년 2기, 올해 3기까지 3년간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체리 기부플랫폼을 알리는 일에 각자의 재능에 따라 글과 디자인으로 홍보물을 제작하고 직접 업로드하는 온라인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 역할을 톡톡히 해 낸 체리피우미에게 감사장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3년 체리피우미 3기가 주력할 활동은 ‘체리워크’ 서비스로 걸어서 포인트를 받는 앱테크에 기부를 접목시킨 신개념 기부 서비스다. 특히 사용자들이 직접 돈을 쓰지 않고도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기부를 할 수 있어, 최근 침체되고 있는 기부문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체리의 역량을 담아 낸 서비스이다.
(주)체리의 이수정 대표는 이 날 발대식에서 “체리피우미가 체리워크 서비스를 개선·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 자선가를 키우는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내 기부문화 개선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