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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한국SW산업협회, 이랜드재단과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최종 수정일: 2023년 1월 16일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한국SW산업협회, 이랜드재단과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ESG 경영의 시대, 체리 기부플랫폼이 기업과 기부 단체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1] 이포넷 이수정 대표(왼쪽) 한국SW협회 조준희 회장(가운데)과, 이랜드재단 이윤정 본부장(오른쪽)이 21일, 서울 송파구 한국SW협회에서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기부플랫폼 체리 개발 운영사인 ㈜이포넷(대표 이수정)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협회’) 및 (재)이랜드재단(이사장 박성경)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 사회적 책임 활동 업무협약식’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협회 조준희 회장과 이포넷 이수정 대표, 이랜드재단의 이윤정 본부장 등 각 관계자가 참석했다.


투명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는 누적 후원금 36여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업과 참여형 기부를 선호하는 MZ 세대를 이어주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위한 ‘체리 스니커즈데이’ 기능을 제공하는 등 ESG 경영의 시대에 맞게 기업과 기부단체를 연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 또한 한국SW산업협회가 SW산업계 대표단체로서 최근 인재 양성 필요성 대두 등 업계 이슈에 따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방안을 고민하면서 성사됐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SW 교육을 원하지만 배우기에 환경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자녀를 만나 지원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6일부터 시작하여 약 2개월간 체리 플랫폼을 통해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협회는 기부에 참여한 회원사에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하며 기부문화의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협회 조준희 회장은 “SW 산업계의 대표로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단체의 사회적 책임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정 ㈜이포넷 대표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의 일원으로 협회가 뜻깊은 일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부금 전달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는 걷기 기부나 릴레이 기부 같은 협회 회원분들이 모두 재미있게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를 계속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이랜드재단 본부장은 “아이들이 관심이 많은 IT 분야의 재능 발현을 위해서는 교육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특히, 진로와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보호종료 아동들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실제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 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오는 5월 6일부터 체리 기부플랫폼(www.cherry.charity)과 한국SW산업협회 홈페이지(www.sw.or.kr)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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