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을 지켜 주세요! 체리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롯데멤버스, 롯데의료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환아 어머니를 위한 ‘mom편한:포인트 맘케어’ 캠페인 진행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와 롯데멤버스, 롯데의료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함께 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을 위한 ‘mom편한:포인트 맘케어’ 모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년 9월에 시작된 ‘mom편한:포인트 맘케어’는 소아암 환아를 돌보느라 자칫 자신을 돌보기는 어려운 환아 어머니들의 건강과 마음을 지켜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체리와 롯데멤버스는 지난 25일, 전달식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모금된 금액 2천2백여 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을 통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42명의 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이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특별 건강검진 및 마음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3번째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지난해 초 진행된 1차 검진에서 35명, 하반기 2차 검진에서는 59명의 어머니들이 지원을 받았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기부플랫폼 체리 개발 및 운영사 27년 차 IT기업 이포넷의 이수정 대표는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기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걷기, 포인트,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기부 모델을 만든 것 같다. 기부금 1억 원을 달성하게 되면 다 같이 모여 한국 사회에 이 좋은 기부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체리는 2019년,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국민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시작된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으로 현재 250여 곳의 기부 단체들과 함께 1,200여 건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35억여 원을 모금하며, 가장 대중화된 국내 블록체인 상용화 서비스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mom편한:포인트 맘케어’는 현재 4차 모금이 진행 중이며 체리 기부플랫폼과 엘포인트앱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1: ‘mom편한:포인트 맘케어’ 소아암 환아 어머니 건강검진 진행 현장>
<사진2>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3차 ‘mom편한:포인트 맘케어’ 기부금 전달식(3월 25일),
체리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이수정 대표, 롯데멤버스 전형식 대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사무국장, 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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