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 하나은행과 기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포넷 ‘체리’ 기부플랫폼과 하나은행 ‘아이부자’ 앱 연계 통한 기부(나누기) 서비스 오픈
자녀의 올바른 금융 및 기부 습관 형성으로 ESG 가치 실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나눔 캠페인 진행 및 첫 기부자 대상 이벤트 마련
[사진 설명] ㈜이포넷 이수정 대표(사진 왼쪽)와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김소정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아이부자앱 기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제공 = ㈜이포넷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IT 전문 기술기업 ㈜이포넷(대표이사 이수정)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아이부자 앱의 기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Z세대들이 어린 시절부터 건전한 금융 습관과 기부 습관을 길러 선한 영향력을 키워가기를 기대하며 이루어졌다.
하나은행의 아이부자 앱은 작년 6월 출시되어 용돈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의 다양한 금융 활동을 지원한다. 아이들이 나눔과 기부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부플랫폼 ‘체리’와 손을 잡게 되었다. ‘체리’는 ㈜이포넷이 개발·운영하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플랫폼이며, 기부자가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기부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이뤄진 양사의 플랫폼 연결을 통해 ▲나누기 서비스 공동개발 및 제공을 위한 양사 상호협력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과 이벤트 진행 ▲아이부자 앱의 다양한 제휴처를 통한 기부 서비스 등 차별화된 나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정 ㈜이포넷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과 과정에는 없던 기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이 크고, 베푸는 문화가 널리 자리 잡기를 바라는 체리의 비전에도 한 걸음 다가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부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첫 기부를 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기부액과 상관없이 CU 편의점 쿠폰(2,000원)을 증정한다. 아이부자 앱의 기부 서비스(‘나누기’ 버튼)를 통해 진행 중인 캠페인들 중 하나에 기부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8월 10일에 개별 메시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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