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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와 ‘그린열매 NFT 나눔캠페인’ 진행

최종 수정일: 2023년 1월 25일

수영선수 박태환이 그린열매 NFT 나눔캠페인에 1호 기부자로 참여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만들기’ 슬로건

25일 사랑의열매와 SBS,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그린열매 NFT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모금본부 본부장, SBS 유영석 시사교양본부 부장, NFT 아티스트 김명진 작가,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NFT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이수정 대표이사, 수영선수 박태환) [사진= 사랑의 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그린열매 NFT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전했다.


지난 25일 사랑의열매와 SBS,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6층에서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모금캠페인을 통해 환경위기에 대응하고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는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SBS 유영석 시사교양본부 부장, 체리 이수정 대표이사와 NFT 아티스트 김명진·김일동 작가 및 캠페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수영선수 박태환이 그린열매 NFT 나눔캠페인에 1호 기부자로 참여해 영상 메시지로 소감을 전했다.


그린열매 NFT 나눔캠페인은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환경 관련 지원사업을 위한 모금캠페인이다. 사랑의열매는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활동을 펼치고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시작한 이 캠페인은 기부 플랫폼 체리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5,000명에게 사랑의열매 고유 마스코트인 '열매둥이'를 활용한 그린열매 NFT(대체 불가 토큰)를 기부증서 대신 발급한다. 그린열매 NFT는 환경을 테마로 각기 다르게 디자인되었다.


기부부터 NFT 발급, 보관 과정 전반은 체리에서 한 번에 진행되며 발급받은 NFT를 재판매할 경우 판매 수익금의 30%가 자동으로 기부된다. 그린열매 NFT 나눔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한정판 그린열매 NFT 5천 개가 모두 발행되면 종료된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사랑의열매는 ‘그린열매 NFT 캠페인’으로 기후위기 문제해결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모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디지털 트렌드인 NFT라는 매개를 활용해 기부 참여의 장을 새롭게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SBS 희망TV를 통해서도 함께할 수 있다. 희망TV 메타버스 공간에 캠페인 소개가 담긴 사랑의열매관이 마련되며, 기부 참여를 희망할 시 체리플랫폼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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